7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2일 첫 공연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국악 야외 상설 공연 2018 우리 가락 우리 마당 공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앞으로 유성구 유림 공원과 중구 우리들 공원에서 7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 예정이다.

재단에 따르면 유성구 유림 공원에서 이달 2일 개막한 첫 회 공연은 나라의 번영과 대전시민의 안녕을 위한 대전 국악 협회 이환수 지회장의 비나리를 시작으로, 전통 춤의 연흥무, 남도 민요, 경기 민요, 죽비춤, 농악판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국악 협회 대전시 지회(042-256-4958)와 재단(042-480-103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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