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 계룡시-논산시 시장 후보들이 상생발전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당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와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는 4일 개태사에서 만나 6·13 지방선거에서 정책선거를 다짐하며, 논산=계룡지역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후보와 백 후보는 협약식에서 “논산시와 계룡시는 인근 지역으로 서로 협력하면 상호 발전을 기대 할 수 있다” 고 강조하고, 계룡엄사-논산노성간 지방도 645호 조기 개설 등 6개 항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이 후보와 백 후보가 상생발전을 위해 협약한 내용은 ▲계룡엄사-논산노성간 지방도 645호 조기 개설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협조 ▲국방산업단지 공동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논산시-계룡시 상생발전계획 수립 ▲계룡대-국방대-계룡시-논산시 협력관계 구축 ▲논산시(계룡시) 농산물 계룡대 납품 우선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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