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4일 오전 10시부터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심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선정, 공표하여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내부인사 3명, 민간전문가 1명, 시민단체 1명이 심사하여 결정하는 행사이다.

탐앤탐스 송촌점 외 4개소를 현지실사하고 관련서류를 검토한 바 ' 탐앤탐스 송촌점 '이 2018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되었다. 위 업체는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하고,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을 면제 받는다. 또한 시 공보, 소방서 인터넷 홈페이지 및 일간지에 위 사실이 공표된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 이번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신 탐앤탐스 송촌점 대표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다중이용업소 만들기에 모범이되어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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