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차례 실시…참가비 무료 선착순 전화·방문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다음 달 두 차례에 걸쳐 미술로 떠나는 대전 스케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1차 강연은 다음 달 7일과 12일 한밭 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대전 미술의 출발과 그 이후를 주제로 한남대학교 조형예술학부 변상형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15일에는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제2차 강연은 다음 달 26~27일 한밭 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정용도 미술 비평가가 대전의 현대 미술, 미디어 아트를 주제로 강연과 함께 28일 경기도 용인 백남준 아트 센터를 탐방한다.

참가 대상은 일반 시민으로 참가비는 무료며,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선착순으로 전화(042-270-7483)·방문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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