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성심당, 투표참여 홍보 활동 눈길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빵'터지는 투표 참여 함께해요."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6ㆍ13 지방선거를 30일 앞두고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성심당과 함께 다양한 투표 참여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선관위는 성심당과 함께 선거일인 내달 13일까지 ▲빵 표면에 기표모양이 표현된 ‘613 투표해요 빵’ 출시▲성심당 대표 상품인 튀김소보로 포장지에 투표참여 홍보문구 등 게재 ▲매장 내 선거홍보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방선거의 의미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알려 나갈 것"이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주민이 주인되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