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작가의 소리 2번째 이야기 개최…내년 2월까지 격주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기획 전시 '중견 작가전-대전 문학 프리즘' 참여 작가 13명과 함께하는 콘서트,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를 통해 작가와 전시 관람객·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달 21일 열릴 예정인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 2번째 이야기에는 안현심·박소영 시인과 함께할 '사람이 시가 되는 날들'은 시인이 시를 쓰는 이유, 시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작가와 독자가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낭송하고, 기획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는 내년 2월 전시 폐막 전까지 격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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