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내년 2월 22일까지…매주 목요일 격주로 6회 열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지난 달 16일 개막한 기획 전시 '중견 작가-대전 문학 프리즘'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가 출연해 문학과 시민이 함께하는 콘서트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를 이달 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기획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 콘서트의 첫 무대는 이달 7일 시조 시인 김광순 작가와 시인 김완하 작가가 출연해 시로 말하는 삶의 면면을 주제로 지난 30년 동안 걸어온 창작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독자와 소통한다.

이후 기획 전시 기간 동안 격주 목요일 마다 대전 문학관 기획 전시실에서 5회의 콘서트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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