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성 아드리아 호텔서…대전 지역 변천사 중심 편찬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개발 100년사 편찬을 앞두고 집필 과정에 반영할 기초 조사 연구 워크숍이 열렸다.

27일 유성 아드리아 호텔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역사·경제·교육·문화·체육 등 각 분야 자문 위원이 지정 토론자로 나서 그 내용을 대전 개발 100년사 집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전 개발 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개발 100년사 기초 조사 연구는 지금까지 편찬해 온 내용과는 다른 차원에서 접해 대전의 행정, 도시 개발·경제, 기업 성장, 도로·교통, 체육 문화, 교육과 연구 시설 등의 변천사 중심으로 기초 조사 연구한 내용으로 편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