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국장, 산림복지단지 예정지 방문…“국비 확보 총력” 강조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산림녹지 분야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신동헌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11일 보령 원산도 해안 생태 맞춤형 산림복지단지 조성 예정지를 찾아 현안 사항 듣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신 국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형태의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수요를 바다와 연계, 천혜의 산림·해양 자원을 활용한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국비 확보 등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신 국장은 또 12일 예산·아산 고향마을숲 가꾸기 현장, 예산 에너지 자립마을, 천안 조림 사업지와 잣나무 조림 사업지 등을 잇따라 방문, 애로점 해결 방안을 고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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