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강연 마련…29일 선착순 전화·방문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를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진흥과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음 달 13일 김정숙 교수의 '톡톡·토닥 토닥 인문학', 15일 '상처와 치유의 글쓰기', 20일 최준규 박사의 '물(H2O), 모든 과학의 시작', 22일 안현준 교수의 '개념 드로잉' 강연이 준비됐다.

접수는 이달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042-270-7483)·방문 접수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