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아침까지 경매한 후 휴장, 7일 새벽부터 농수산물 정상 경매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시는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시장법인이 다음달 5일 하계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휴업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매년 8월 첫째 토요일을 정기휴업일로 정한 대전광역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운영조례에 따른 조치이다.

휴업일은 도매시장법인 업무 및 경매만 휴업하게 되고, 중도매인들의 영업은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8월 7일 새벽부터 정상 경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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