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2시 본관 1층 로비에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합창단 '어울림'이 12일 오후 12시 본관 1층 로비에서 제7회 Lunch Concert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사월, 한 봄날에', '언덕위의 집', '목련꽃' 등 10곡의 합창과 특별출연한 소프라노 박다미 교수(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의 'Je te veux(당신을 원해요)'과 '새타령'공연이 어우러져 환자 및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어울림 합창단은 지난 2014년 결성해 매주 연습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매년 세 차례의 공연으로 환자와 보호자, 직원을 위해 봉사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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