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하나투어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하나투어가 전체 프로모션 최대 45% 할인 혜택이 적용된 ‘봄 해외호텔 최저가 10일장’을 4월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측은 “봄을 맞이하여 최저가 200% 보상제도, 3개 호텔 타임세일 진행, 추가 특전 등 전체 45%의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예약한 4월, 5월 체크인 호텔의 경우, 결제 완료 건에 한해 예약 최저가 보장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객실 타입 등 모든 조건이 동일한 타사 호텔이 하나투어에서 예약한 호텔보다 저렴할 경우, 차액의 200%를 하나투어 마일리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일본 온천호텔과 료칸은 제외한다.

3개 호텔 예약 시(2박+1박) 2박 요금으로 머무를 수 있는 ‘호텔 타임 세일’도 매일 오전 11시 오픈된다. 4월 5일 방콕 MOVENPICK HOTEL SUKHUMVIT 15 BANGKOK, 6일 아가나 GUAM REEF AND OLIVE SPA RESORT, 7일 타이페이 GRAND HYATT TAIPEI 등 선착순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투어항공과 호텔을 동시 예약한 고객에 한하여 추가 특전도 진행된다. 항공과 호텔 10%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호텔 2박 이상 예약 시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2매를 예약일, 체크인 별로 확인하여 택배 발송으로 제공한다.

그밖에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100% 보장하는 ‘인스타그램 SNS 소문내기 이벤트’가 열린다. 4월 4일부터 7일까지 하나투어 호텔계정(@hanatour_hotel)을 팔로워 후, 해당 프로모션 스크린샷과 함께 해시태그( #하나투어호텔 #해외호텔 #해외호텔예약)을 올리면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조건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알차게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벚꽃이 만개하는 4월과 5월, 주말과 황금연휴를 이용하여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모션은 4월 5일부터 14일까지 호텔 예약을 시작하여 5월 31일까지 체크인하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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