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구청 중앙광장에서 ‘행복 플러스 더하기 하나 동구 복지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되며 경매, 바자회 등의 나눔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다문화 및 한부모 가족 지원을 위한 기부, 나눔, 봉사의 희망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유명인사 애장품 경매, 생활용품 등 바자회, 세계음식 등 먹거리 장터와 문화체험 부스 운영, 도전골든벨 등 가족놀이체험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구 관내 각종 사회복지기관ㆍ시설 및 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양각색의 복지서비스에 관한 전시ㆍ홍보ㆍ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 동구 행복플러스 더하기하나 복지 페스티벌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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