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대신2구역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중 대전지역 최초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이다.
대신2구역은 대전역에서 도보로 10분,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 스마트 트램이 교차하는 대동역에서 도보 5분 이내의 근접한 교통조건은 물론 단지 내 신흥초등학교와 충남중학교가 인접한 교육여건 등으로 입지조건이 매우 뛰어나다.
또 대전시에서 추진 중인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동구 대동역 2번 출구에서 100m 떨어진 동대전로 5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8일부터 30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나 분양 홍보관(1522-1098)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환 원도심사업단장은 “최고의 입지조건을 지닌 대신2구역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및 대동지식산업센터 등과 맞물려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 또한 높은 지역으로 주민들의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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