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하바다통나무집펜션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제주도펜션 하바다통나무집이 최대 3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바다 전망의 17평 , 23평 독채복층펜션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른 관광객의 방해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채복층 펜션이자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닷가펜션으로 탁 트인 전망과 푸른 잔디 정원도 마련됐으며, 1층과 2층에 침대 및 에어컨을 구비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별 보일러와 개별 바비큐그릴 또한 제공되며 와이파이, 세콤, 세스코 등 편의 및 안전시설도 갖췄다.

전기압력밥솥과 전자렌지를 비롯한 식사도구 및 취사시설이 마련돼 있어 펜션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보말, 오징어, 벵에돔 등으로 특별 저녁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중문펜션인 만큼 제주도 최대 관광메카인 중문관광단지도 자동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그밖에 한라산 영실코스 입구, 올레길 등 각종 관광지도 지척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펜션 하바다통나무집팬션 서언아대표는 “목재 등 친환경 재료로만 지어져 실내에서도 솔향기,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으며 나무가 온습도를 알아서 조절해 사계절 내내 보송보송한 실내에서 지낼 수 있다”면서 “내 집처럼 편안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주인 부부가 상주하며 시설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많은 고객 편의를 위해 커플, 친구, 신혼부부 등 2인 그리고 4인 가족이 특히 선호하는 바다 전망의 통나무집과 목조 복층 펜션을 할인가에 제공하기로 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네이버 플레이스 코너의 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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