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감성터치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운영 장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 함양과 함께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학생과 소통하는 사회적기업 프로그램’을 20일 동대전중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지역의 특성화된 사회적기업 3곳과 가오중학교 등 관내 7개 중학교의 자유학기제와의 연계를 통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8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학생, 학부모는 물론 교육계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별로 오는 10월까지 ▲협동조합 뮤즈의 새로운 음악체험 ▲㈜열린책장의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기업가 ▲(주)카피팩토리의 찾아가는 미술관 등 청소년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