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시청서…다양한 문화 예술 형태로 연결 특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23개 공공 도서관,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네트워크가 이달 22일 대전시청 20층 하늘 마당에서 제9회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 도서 - 소년이 온다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 위원회에서 올 5월부터 선정 도서 과정과 저자·책 소개, 책 낭독회와 북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는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형태로 연결되는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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