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국DAY 행사 장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청 구내식당에서 박용재 부구청장이 직원 300여 명과 함께 덕담을 하며 직접 국을 떠 주고 오찬도 함께하는‘소통국 Day’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풍성한 추석 명절을 기원하고 소통고 화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용재 부구청장은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직원들과 함께 먹으며, 구정발전과 맡은 바 임무에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생활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공무원노동조합 신재우 위원장도 함께 동참해 직원 복리 후생 및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대해 담소도 나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