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는 7일 2016 평생학습 아카데미 ‘하버드식 자녀교육’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교육아카데미는 지역주민, 동구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함께 의식변화를 위해 하버드대와 뉴욕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7HONORS 대표를 맡고 있는 켄트 김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에는 ‘엄마가 만들어 주는 우리 아이 공부습관과 미래교육 코딩’이라는 부제 아래 하버드대 출신자들의 다양한 인생진로 사례가 남기는 교육법 및 교훈 등과 함께 부모가 알아야할 교육상식, 시간관리를 통한 미래교육전략에 대해서도 열띤 강의가 이어졌다.

한현택 청장은 “평생학습시대를 맞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누구나 폭넓은 교육기회를 동등하고 쉽게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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