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재우)는 6일,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준수 및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무원노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차가운 선물 NO, 따뜻한 마음 YES’의 내용을 담은 유인물 배부 및 피켓 홍보 등을 통해 청렴실천을 강조했고,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과 더불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신재우 위원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준수에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가지고 부패 척결에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며, 아울러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 중심의 직장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