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서 유지은 학생 선정…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 중 시상·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6회 대전 발명 경진 대회에서 모두 46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일반부 대상은 벌통에서 직접 꿀을 채밀할 수 있는 장치와 사물 인터넷(IoT) 센서가 구비된 벌통 아이디어를 제안한 신상훈 씨가 선정됐다.

학생부 대상은 지진 때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라이프 데스크(Life Desk)를 제안한 반석고등학교 1학년 유지은 양이 받는다.

수상작은 대전 테크노 파크 홈페이지(www.daejeontp.or.kr) 또는 지식 재산 센터 홈페이지(www.ripc.org/daej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 작품은 올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 예정인 2016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기간에 시상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