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장 등 120명 참여

▲ 지역공동체 만들기 ‘읍면동 복지허브화’교육
[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18일 시청에서 행복키움지원단장, 이·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120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의 중추적인 행정협조자에 대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필요성과 주요내용의 교육을 통해 사업 활성화 및 상호 협력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읍면동복지허브화 담당 정숙희 사무관의 ‘지역사회 민관협력 활성화와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민관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배경, 우수 지자체 사례 등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동흠 복지문화국장은 “오늘 교육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알리고, 살피고, 보살피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행정의 가장 큰 조력자인 행복키움지원단장, 이·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