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보컨셉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세계적인 덴마크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이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했다.

강남점 9층 생활전문관에서 오는 8월 1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인 보컨셉 팝업스토어는 보컨셉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아이템인 이몰라 체어부터 아웃도어가구, 리빙룸, 다이닝룸 등 공간별 북유럽인테리어 가구들로 구성되어 있어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덴마크가구 등 다양한 북유럽 가구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 신혼집인테리어부터 기능성가구, 스칸디나비안스타일까지 폭 넓게 선택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북유럽 소품들에 대한 감각도 키울 수 있다.

‘보컨셉’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 오픈은 보컨셉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 오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북유럽 가구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 입점 첫날부터 큰 호응을 끌었다”면서 “앞으로도 덴마크의 실용적인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과 디자이너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인테리어, 북유럽스타일집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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