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5일 시청 대회의실서 읍면동 복지담당공무원등 75명 참석 진행
교육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중점 추진사항인 통합사례관리 업무에 대한 집중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되고 통합사례관리 업무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지역 내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흠 복지문화국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이번 사례관리 교육 내용을 숙지하여 지역사회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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