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화) 08시 30분경 동구 법동 일반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트레일러 차량 바퀴가 빠지면서 지나가던 자전거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동부소방서 119구급대는 출동하여 우측가슴 및 어깨,목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자전거 운전자 김00(남/56)씨를 을지대학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동부소방서 119구급대장(소방경 정오영)은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대형 트레일러 차량으로 인한 사고 인 만큼 운전자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차량점검 등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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