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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 지난 해 이어 올해도 대전서 달린다
6월 7~9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서…휠 페스티벌 함께 개최
2016년 05월 23일  17:03:11 허송빈 기자 news@gocj.net
   
▲ 지난 해 열린 투르 드 코리아 2015 대회 대전 구간으로 참가 선수들이 들어 오고 있다. 올해에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대전 구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투르 드 코리아 2016 대전 구간 경주가 열린다. 이 대회는 다음 달 5일부터 12일까지 8일 동안 대전을 포함한 전국 7개 거점 도시를 거치며 1229km를 달리는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다.

23일 대전시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대전 월드컵 경기장과 대청호 로하스 공원에서 국제 도로 자전거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6 대전 구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7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군산을 출발해 대전에 도착하는 선수단을 환영할 예정이다. 또 우승자 시상식, 축하 공연, 체험·이벤트 위주의 휠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이튿 날인 8일에는 대청호 로하수 대청 공원에서 출발해 충북도계, 대전시계를 넘나드는 순환 경주가 예정돼 있다.

전국의 빼어난 경관 20곳 가운데 하나인 금강 대청호 자전거길을 전국과 전 세계에 홍보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전 구간 마지막 날인 다음 달 9일에는 월드컵 경기장을 출발해 다음 루트인 아산으로 향한다.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최고 대회로 프로 컨티넨털팀인 니포 비니 판피티 등 해외 12개 나라 14개 팀과 국내 6개 팀 등 모두 13개 나라 엘리트 선수가 참여한다.

국내 선수 가운데 성적 우수 선수는 올림픽 국가 대표로 선발하기로 했다.

거점 도시 가운데 대전에서만 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음 달 6일 열리는 이 행사에 초대 가수 홍진영이 나와 선수단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안전 교실과 자전거 발전기 체험, BMX 공연, 버스 킹 콘서트, 리틀 치어단 공연, 사물놀이 등 체험,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더불어 공공 자전거 타슈 홍보관, 트램 홍보관과 시 관광 홍보판을 설치해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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