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큰형네건강즙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숙성건강즙 전문업체 큰형네건강즙이 “28일까지 진행한 ‘숙성 칡즙 실속형 사전예약제 이벤트’가 뜨거운 호응을 얻어 200박스 가량의 주문 배송이 실시됐다”고 29일 밝혔다.

‘숙성 칡즙 실속형 사전예약제 이벤트’는 28일 첫 배송일 전까지 큰형네건강즙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주문을 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행사로 당초 예상 고객을 훨씬 넘는 2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큰형네건강즙 측은 “기존 3배 숙성칡즙을 드셨던 고객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새롭게 숙성칡즙을 드시고자 하는 분들까지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제 행사에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들의 성원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숙성칡즙 실속형은 9년째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사랑받으며, 9만여 명의 고객이 찾은 갱년기칡즙을 부담 없이 제공 하기 위해 마련된 신제품이다. 100% 국산 암칡 만을 사용, 30일 저온숙성과정을 거치는 점은 기존 ‘3배 숙성칡즙’과 동일하지만, 일반적인 양보다 3배 이상 많은 재료를 넣고 추출한 기존의 방식과 달리 1/3 가량의 암칡을 넣어 진한 맛에 대한 거부감을 덜었다.

구성 또한 10팩이 더 많은 1박스 40 팩으로 푸짐하면서도 가격은 낮춰,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업체 측은 “기존 숙성칡즙의 원재료가 일반적인 양 대비 3배로 워낙 많았기 때문에, 실속형이지만 칡즙효능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도록 제조했다”면서 “최소한의 물만 넣어서 진하게 뽑아내는 국산칡즙인 만큼 갱년기영양제로 자신 있게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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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칡즙은 여성호르몬이 많은 음식으로 콩보다 10배, 석류보다는 625배 이상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해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음식이며, 가을철 외에 잎과 줄기를 내기 전인 4월 중순까지가 제철이다. 암칡의 경우, 굵기가 가는 수칡보다 수분과 전분이 많고,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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