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매월 1회…딸기·버섯·토마토 등 재료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이용을 촉진하고,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농산물 이용 식생활 교육을 올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8일에는 딸기를 이용한 가공·조리 실습 교육으로 무설탕 건강 딸기잼과 딸기 국수 만들기, 다음 달 19일은 버섯을 이용한 교육으로 현지 농가에서 직접 버섯 따기 체험과 버섯을 이용한 요리 실습이 이뤄진다.

올 6월 14일은 토마토로 토마토 케첩과 토마토 샐러드 만들기를 교육할 예정이다.

자세한 교육 안내와 신청 방법은 농업 기술 센터 홈페이지(www.daejeon.go.kr/farm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각 기수별 신청 기간에 OK 예약 서비스(ok.daej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