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일까지 한밭도서관서…전시회·가족 뮤지컬·강연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제52회 도서관 주간과 23일 제21회 세계 책의 날을 기념,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을 주제로 이달 12일 마음의 힐링과 심리 치료를 돕는 '다독다독' 원화 전시회, 15일 모범 이용자 감사장 전달과 간담회, 16일 가족 뮤지컬 '토끼의 재판'과 영어 동화 구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이달 14일 한기범 교수의 '우암 송시열의 한 평생', 22일 박명수 교장의 '부모가 1등 선생님'을 주제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270-748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