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한밭체육관서…전문 선수 육성 인재 발굴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한밭 체육관에서 제14회 대전시장기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초·중·고 866명이 참가해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걸고 겨루기 부문에서 경기를 펼친다. 각 부문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기 장면을 분석해 비선수 출신 참가자 가운데 전문 선수로 육성할 인재를 발굴하고, 기술 연구를 하게 될 경기력 향상 전문 요원을 배치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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