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부터 이용 가능…대전시 공단 위·수탁 운영 결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이 다음 달 1일부터 중구에 위치한 한마음 생활 체육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997년에 준공된 한마음 생활 체육관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마루 샌딩, 도색 등 노후 시설 보수를 위해 휴관하고, 1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공단에 따르면 한마음 생활 체육관은 그동안 중구에서 운영해 왔다.

그러나 시에서 공단으로 위·수탁 운영을 결정함에 따라 시설 인계 인수 등 관련 절차를 모두 마치고 운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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