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39개 휴양림서…7월 성수기, 야영 시설 이용은 제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립 자연 휴양림 관리소가 다음 달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39개 국립 자연 휴양림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입장 대상은 국립 자연 휴양림에서 문화 체험·산책·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으로 야영 시설 이용객은 제외되고, 차량 주차료는 별도다.

여름 성수기인 7월은 제외하는 대신 휴양림 10곳에서 숲 속 작은 음악회를 열어 방문객에게 문화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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