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남선체육관서…피겨·쇼트트랙에 460명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남선 공원 종합 체육관 빙상장에서 제17회 대전시장배 전국 빙상 경기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회는 피겨와 쇼트 트랙으로 진행되며, 학생부와 일반부에 약 460명이 참가한다. 대회 결과 각 부문 성적 우수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선수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외지인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효과와 도시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참가 자격을 전국으로 확대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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