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토리 랩 지원 사업 일환…1번째 작품은 영화로 준비 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의 특화 분야인 과학과 액션을 아우르는 과학·액션 융합 스토리 단편선 3번째 책 '14일의 여인'이 출간됐다.

이번 단편선은 2015년 대전시 문화 콘텐츠 교육 지원 사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 스토리 랩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의 하나로 제작됐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이를 수행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그동안 발간한 단편선 가운데 첫 번째 작품 '대전(對戰)'의 수록작 '레어템의 보존 법칙'은 영화로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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