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청개구리투자클럽 이종한 고문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사단법인 한국 M&A 진흥 협회 이종한 협회장이 청개구리투자클럽의 운용능력 강화 및 신규사업개발을 위해 고문으로 취임했다.

이종한 고문은 사단법인 한국M&A 진흥협회 협회장, 우리투자증권 인수부, 동방페레그린증권 M&A 팀장, KCL법무법인 이사, 경찰수사연수원 외래교수, 중소기업진흥공단 M&A 강사, 금융연수원 M&A협상 강사 등을 역임한 M&A 및 기업가치 평가 부문 전문가다.

과거 신성무역, 레이디가구, 이노칩테크놀로지, 씨모텍, 한양하이타오 등에서 경영권분쟁 자문 역할을 수행한 바 있으며, 한국냉장, 서울이동통신, 일경, CMS , 현대정보기술 등에서는 M&A자문을, 크리스탈지노믹스, 중앙디자인, 피앤텔 등에서는 IR자문역할을 두루 담당했다.

이번 취임을 통해 M&A 기준 기업평가 제시를 통해 합리적인 가치평가를 제안하고 종목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며, 신규사업의 사업성을 점검, 추진에 있어서도 자문역을 역임할 예정이다.

청개구리투자클럽 관계자는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많은 이종한 고문 합류를 통해 좋은 파트너를 얻은 동시에 자사의 운용력을 한층 강화하고 신규사업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자사의 안정과 성장에 있어 고객들에게 더욱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성에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종한 고문은 “현재 주식시장에 존재하는 많은 정보 중에는 투자자들에게 독이 될 수 있는 정보도 있으며, 특히 M&A 시장에서는 조심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주식 시장에서 존재하는 정보들 중 개인 투자자를 유혹하는 M&A 관련 정보들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인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청개구리 투자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신사업에 박차를 가해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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