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지니비즈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지니비즈 측은 “지난 12월 진행했던 지니비즈, 펄러비즈 ‘2500원 파격할인 행사’에 대한 고객 요청에 힘입어, 행사를 2월 2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니비즈, 펄러비즈 ‘2500원 파격할인 행사’는 기존 4천원에판매되는 펄러비즈 1000비즈와 지니비즈 1000비즈를 각 2500원, 지니비즈 3000비즈는 7000원에 제공하는 것으로, 약 50% 상당의 파격 할인율을 자랑한다.

비즈 공예를 극대화시킨 어린이 창의학습 교구인 지니비즈, 펄러비즈는 단순한 무지개색에서 벗어난 라이트핑크, 키위라임, 버블검 등 다채로운 색상의 상품들을 선보여 아이들의 색채감각을 넓힐 수 있으며, 상자에서 분리가 가능해 유치부, 초등학생도 쉽게 작업할 수 있다.

쏟아질 염려가 없도록 투명뚜껑을 달고, 여닫기 좋도록 모서리 부분에 홈 처리를 하는 등 세심하게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비즈 작품을 창의적으로 할용할 수 있는 목걸이줄과 팽이, 군번줄, 머리핀, 연결링 등 부자재 또한 선보이며 어린이 창의학습에 앞장 서고 있다.

특히 지니비즈는 펄러비즈코리아의 지난 10여 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자체 생산 브랜드로 해외 브랜드에만 기대지 않고 국내 순수 기술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미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다채롭고 채도 높은 색감과 품질로 조명 받았던 ‘2015베트남국제베이비&키즈 페어’가 그것으로 국내 생산 기술의 위상을 해외에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황학석 대표는 “그간 지니비즈, 펄러비즈에 쏟아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할 뿐아니라, 지니비즈라는 독자적 브랜드 출범 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에 대한 자축의 의미로 이벤트 연장을 적극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한국인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자부심을 갖고 세계 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중국 생산 펄러비즈와 경쟁에서 국가적 사명감을 띄고 국산 비즈인 지니비즈로 시장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perlersho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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