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하바다통나무집펜션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2015년도 약 한 달 만이 남았다. 지난 일 년 간 열심히 살아온 만큼 가족, 커플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송년회를 열 생각에 신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보통 레스토랑 등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며 송년회 및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이들이 많지만, 좀더 특별하게 연말을 장식하고 싶다면, 가까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국내 여행지인 만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면서도 해외에 나온 듯 이국적인 풍경으로 기분 전환 하기에 좋으며, 겨울철에도 비교적 온화한 기후인 만큼 각종 관광지를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다.

다만, 따뜻한 남쪽 지방일지라도 추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인 만큼 관광지와의 거리가 가까운 제주도펜션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에 위치한 제주도펜션 하바다통나무집펜션(대표 서언아)은 제주도 최고의 관광메카 중문관광단지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추천할만하다.

중문관광단지는 퍼시픽랜드, 테디베어뮤지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여미지 식물원 등 진귀한 실내외 관광지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잇는 명실공히 최고의 제주도관광메카다. 해당 펜션은 중문펜션일 뿐아니라 한라산 등반 코스인 ‘영실코스’ 입구와 오설록 티 뮤지엄, 성산일출봉과 박수기정도 가까워 여행 코스 짜기 좋은 서귀포펜션으로 꼽힌다.

전 객실 복층독채제주도펜션으로 다른 관광객의 소음 등에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를 비롯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통나무집 17평 3채와 목조 주택 23평 3채 모두 통나무와 목재로 지어져 향긋한 솔향기와 피톤치드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각 동마다 바비큐그릴이 구비돼 있고 취사시설 또한 갖추고 있어, 특별한 저녁식사를 하기에도 좋으며, 바닷가펜션인 만큼 제주 시골마을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오션 뷰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주인 부부가 직접 상주하는 만큼 시설 및 위생관리가 철저한 제주도펜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하바다통나무집팬션 측 관계자는 “모든 식기는 끓는 물에 소독하고 보송보송하게 말린 수건 및 시트를 구비하는 등 내 가족이 사용하는 것처럼 고객 사용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방역을 위한 세스코와 안전을 위한 세콤까지 갖추고 있어 걱정 없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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