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선착순 모집…16개 반, 420명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이 겨울 방학을 맞아 학생 여가 선용과 체력 증진을 위해 겨울 방학 수영 특별 강습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 기간은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이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 한밭 수영장과 용운 국제 수영장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5일까지다.

접수 기간은 3개 수영장 모두 이달 14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강습료는 5만원이다.

이 기간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 반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밭 수영장과 용운 국제 수영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4개 반, 8개 반을 개설·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042-483-8601), 한밭 수영장(042-610-4941), 용운 국제 수영장(042-280-1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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