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경영, 혁신경영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 인정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이용우 부여군수가 광복 70년 특별기획 ‘2015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선정됐다. 

뉴스메이커가 주관한 이번 혁신리더 선정은 사회적 책임경영과 혁신경영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과 기관에 대한 수준 높은 정보를 소개하여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기본 취지를 두고 진행됐다. 

‘2015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반기문 UN사무총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70명의 각계각층 리더가 선정됐다.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기치로 부여군정을 이끌어 오고 있는 이용우 군수는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사업, 군민 정주여건 개선, 굿뜨래 농특산물 고부가가치 창출, 군민감성복지 향상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군정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군수는 지난 7월4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바탕으로 백제역사와 문화의 세계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발굴과 관광객 유치 활동 등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본격적인 관광인프라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도시가스 조기 공급을 추진함은 물론 금강 수질개선을 위한 금강핵심생태축 조성, 굿뜨래 2창업, 은산2농공단지 내 우수기업유치, 오토캠핑장 개장 등 수상관광 시대 개막, 소외계층을 위한 군민감성복지 100대 시책, 가족행복 건강도시 구축사업 추진 등 각종 시책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군수는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의 알찬 결실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와 맞춤형 복지 제공을 위한 가족행복재단 설립, 건강한 군민을 위한 건강재활센터 건립과 평택-부여-익산간 고속도로, 충청내륙문화철도 조기 착공, KTX 공주역-부여를 연계한 교통망 구축 등 복지도시와 휴양 관광도시로서의 부여를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이용우 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아래 생활불편지, 최약지, 재해현장 등을 방문해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할 것”이며, “새로운 부여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육성해 군민께 행복과 지역에 희망을 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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