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논산시 11월중 월례회의 개최,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 당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황명선 시장은 2일 11월중 월례조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시민이 행복한 신뢰받는 시정운영을 위해 공직자가 먼저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에 앞장서 달라”며“ 시민에게 신뢰받고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11월은 국회 상임위에서 정부예산에 대한 막바지 심의가 진행되는 달로 꼭 필요한 예산은 삭감되지 않고 담긴 예산은 증액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백제유적지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하여 돈암서원, 강경근대 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사업, 밀리터리파크 조성사업 등 지속추진을 강조하고 자연환경과 역사적인 자원을 활용해 많은 관광객들이 머물러 쉴 수 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는 것이 우리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고영주씨 외 8명이 보육사업 유공, 남산3리 경로당 손복상씨 외 5명이 경로효친, 지역개발 유공 등으로 시장표창을 수상했으며, 놀뫼백일장 장원으로 뽑힌 임아린(쌘뽈여고), 박준환(청동초교) 학생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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