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 문학관서…시 해설집 출간 기념 행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이달 28일 북 콘서트 김완하와 함께 시 속을 걷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북 콘서트에서는 최관수, 이정오, 손미 등 해설집에 소개돼 있는 시인 10명이 참여해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의 음성으로 듣는 시 낭송과 축하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한남대학교 김완하 교수의 글 61편을 모아 출간한 시 해설집 '김완하의 시 속의 시 읽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신영연 시인이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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