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계룡시 지난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민선4기’ 공약사항과 시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주요현안·역점사업 48건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민선4기'공약사항의 추진성과와 주요시정 현안 및 역점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 평가하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약사항으로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립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2017년 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계룡제1농공단지 기업유치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1,000원 효성택시 ▲신도안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조성 등 31건이다.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으로는 ▲인구증가 프로젝트 수립 추진 ▲계룡소방서 설치 ▲엄사화요장 종합대책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등 17건이다.
시는 보고된 48건의 사업에 대한 보완·개선 및 환류를 통해 지연사업이 조속히 정상추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민선4기 공약사항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정의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의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사업이 순기에 맞게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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