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지니비즈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창의학습놀이교구로 비즈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펄러비즈코리아(대표 황학석)가 2015년 '할로윈데이 패턴 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학석 대표는 “이번 패턴 북 증정 행사는 할로윈데이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할로윈 분위기에 맞는 다채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면서 “해당 패턴 북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면서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이벤트 취지를 전했다.

패턴 북 무료 증정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호박유령’, ‘박쥐’, ‘호박 상자’, ‘부엉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캐릭터 도안들이 수록돼 있다.

펄러비즈코리아에 따르면, 할로윈데이 패턴 북에 수록된 패턴들을 활용해 형광 유령 가랜드, 캔디나 초콜릿을 담을 수 있는 호박 바구니, 거미 가랜드 등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기도 하며 지니비즈 특유의 입체감을 더할 수 있어 아이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한편, 펄러비즈코리아는 독자 개발 브랜드인 지니비즈를 통해 베트남 교육 완구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수시장 확보 및 수출을 통한 세계 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할로윈데이 패턴북 및 지니비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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