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15 열려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춤을 소재로 다양한 퍼포먼스 함께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가 10월 7일 약 2만 여명의 천안시민과 관광객, 해외 참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11일까지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됐다.

개막식은 7일 저녁 7시부터 천안삼거리 주무대에서 심사위원 임명과 함께 참가국들이 깃발을 들고 입장하면서 개막식을 알리며 함께 했다.

개막식 후 참가국의 공연에 이어 천안시장, 천안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내 외빈 관계자와 참가국 참가자들, 천안시민과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춤 한바탕을 추면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5 개막식의 막을 내렸다.

개막식 축하공연에 틴탑, 마마무, 김장훈, 바다, 한영주, 팝핀현준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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