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논산·명품논산을 위해....10월 20일까지 우수제안 공모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논산시가 민선 6기 사람중심 행정으로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 구현을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0일까지 행복한 논산의 원동력이 될 논산발전 아이디어 우수제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새로운 미래 100년 도약을 위한 정책 분야 ▲전통·문화·예술 분야 ▲관광자원 개발 및 문화관광 활성화 분야 ▲복지분야 등 시정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모든 분야의 아이디어로 논산시정에 관심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중, 일반 통념상 적용이 불가능하거나 이미 채택된 것, 기본구상이 유사한 것, 시 행정과 관련이 없거나 기업체나 개인의 특정제품 또는 사업홍보와 관련된 것 등은 제외된다.

공모방법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 - 제안/아이디어,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 공모제안 또는 우편·방문(우.32987 충남 논산시 시민로 210번길9) 등으로도 가능하다.

시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경제성, 적용범위,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관련부서의 법률, 타당성 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한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점 추진 정책과제와 다양한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 행정에 접목해 시정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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