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키난빌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신개념 색칠놀이로 재미는 물론 인성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는 ‘키난빌 반짝커’가 밀려드는 주문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키난빌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정식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주문량이 폭주해 밤낮으로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면서 “해당제품에 대한 문의도 많은 편이라 다음 주 안으로 주문 물량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키난빌 반짝커’는 종이접기 달인 김영만의 추천을 받은 제품으로 가위나 풀 등의 도구사용 없이 색지로 색을 입히는 신개념 색칠놀이교구다. 아이 스스로 집중력 있는 놀이학습을 주도할 수 있어 유아미술놀이교구로 부모들에게 환영을 받은 바 있으며, 인성교육을 위한 ‘엄마표 홈스쿨링’ 교구로도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키난빌 반짝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만은 키난빌 반짝커에 대해 “미술교구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 키난빌 반짝커는 아이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고 즐길 수도 있는 색칠놀이교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개념 색칠놀이 교구인만큼 재미와 교육적 효과 모두 훌륭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 필요한 인성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수 있는 교구라,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선호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키난빌 반짝커 관계자는 “본의 아니게 많은 아이들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전국 마트와 완구점에서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회사는 신개념 색칠놀이에 독서교육을 더한 통합인성독서교구 ‘반짝커 북’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nanvill.com)를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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