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 문학관서…시 새겨진 돗자리 증정 이벤트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이달 23일 야외 무대에서 문학 콘서트 젊은 작가들과의 첫 번째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 콘서트는 대전 출신 등단 10년 미만의 젊은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대전 문학관 기획 전시 '젊은 작가전-설탕이 녹는 시간'과 연계된 행사로, 작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 문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문학 콘서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전 대표 문인의 시가 새겨진 돗자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