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굿모닝총각들 홈페이지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아찔한 고속도로 영상이 공개돼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인천 안산,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전문 굿모닝총각들(www.goodmorningguys.co.kr) 리뷰게시판에 방어운전이란 이런것’ 이란 제목의 고속도로 사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굿모닝총각들은 수입중고차 및 국내중고차매매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중고차매매전문업체다.

생생한 블랙박스 영상으로 녹화된 해당 장면에는 고소도로 위를 달리던 트럭 한대가 비틀거리더니 반대편 차선으로 미끄러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드레일에 부딪친 트럭은 그대로 전복했고, 짐칸에 실었던 물품들은 도로 위로 흩어졌다.

아찔한 장면은 이 뿐만이 아니다. 트럭이 전복되는 순간, 옆을 지나던 검은 승용차가 기지를 발휘해 아슬아슬한 방어운전을 펼친 것. 해당 차량은 트럭과의 충돌을 피했을 뿐 아니라 짐칸에서 떨어져 내린 물품들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안도의 한숨을 쉬게 했다.
 
더불어, 전복을 한 트럭이 졸음운전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어, 명절 귀경길 졸음 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굿모닝총각들 유저들은 “업무 중 술을 마셨을 것 같진 않고 졸음 운전인 것 같다. 이래서 졸음 운전이 무섭다”, “추석에 고속도로 운전할 때도 졸음 운전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한 굿모닝총각들은 중고차허위매물 가능성을 막기 위해 이벤트 차량을 제외한 전 차량에 정찰가를 도입, 허위매물없는 중고차 사이트로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전 직원 고정 월급제를 도입해 딜러가 인센티브를 위해 고객을 기망할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초보중고차매매자 또는 여성중고차매매자도 안심하고 매매할 수 있도록 사고이력조회 무상 지원과 성능점검기록부를 제공하며, 각 보증기간 및 가입조건에 따른 차종 별 가입금액 지불 후, 차량 고장 시 소액의 자기부담금만 내면 다양한 차량부품 교환 등 성능유지를 보장받는 합리적인 상품보증제도(워런티)도 마련했다. 수입중고차도 가입할 수 있으며, 보증기간은 무상수리(30일), 일반부품보증(6개월), 연장보증(5년)으로 나뉘고, 전국 굿모닝총각들 제휴점에서 수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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