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주)다모생활건강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탈모관리 전문 기업 ㈜다모생활건강이 “2015년 베트남에서 개최한 무역 홍보 및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의 탈모관리 제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탈모관리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에 대해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더불어 베트남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선 기부금 모금 지원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가장 인기 있었던 품목은 탈모방지에 도움되는 탈모샴푸로 알려진 ‘다모 스캘프 플러스 샴푸’다. 해당 다모샴푸는 노폐물에 노출되기 쉬운 두피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도록 다모의 20년 기술을 집약해 만들었다.

▲ 사진제공 (주)다모생활건강

두피 가려움증이나 문제성 두피에도 사용 가능하며, 부드러운 사용감과 풍부한 거품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다모 스캘프 플러스 샴푸’는 어성초, 인삼, 녹차, 알로에, 감초 등 천연에서 얻은 자연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했으며, 보통 천연성분들의 함량이 높은 샴푸와 다르게 특유의 천연성분 냄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특유의 천연성분 냄새가 나는 샴푸의 경우, 샴푸의 향이 샴푸 사용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 다모의 경우 새로운 추출 공법인 ITS(Insert Technic System)를 접목해 특유의 한약 천연성분 냄새를 제거, 기존 탈모샴푸를 사용하던 사람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모생활건강은 20여 년 간 두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동양 약재와 대체의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R&D 기업으로 1992년 다모한방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세포실험, 병원 임상 등 수많은 임상을 통해 발모제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또한 ISO 9001(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 체계)과 14001(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TC 207)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인증을 받았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아이다모 홈페이지(www.idam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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